[대학생 헬린이의 실패사례] 주식에 대한 무한 긍정(예찬)에대한 비판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생이며 2개의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는 헬린이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저희 스터디원들에게 항상 고맙다고 말을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룰루님,블루오션님,푸우님,박선생님,소박님,보랭님,저점님,망소이님,알라딘님,억만장자푸님,오농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기말고사를 준비해야되서 몇달을 쉬게 되었는데요. 대학교 종강 후 저는 요즘 일년동안의 계좌를 돌아보며 나의 문제점 그리고 다른이들과 소통하면서 주식투자의 문제점을 한번 분석을 해봤는데요.저와 흔한 개미 들의 실수가 공통된게 있어서 이글을 써보겠습니다.
무한긍정에 의한 예찬과 그로인한 실패를 주제를 한번꺼내 봤는데요.
그림으로 예시를 들게 되면 A주식은 어떠한 재료로 긍정적 희망을 내비춰 둔채 주봉을 보시게 되면 정말 요동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저나(흔한 개미) 개미들이 실수하는게 뭐냐면 아 이 주식이 좋다 하면서 아 너도 나도 사면서 이거 100% 200% 간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주식을 사게 되면 부푼 희망을 안고 내가 좋은거만 봐야지 하는 편향이 차츰차츰 생기더라고요. 갑자기 좋은 뉴스나 소식이 들려오면 큰 상승과 함께 떡상 가즈아 하면서 히히 텐버거 먹으면 차나 살까? 와 나 좀 고수인듯^^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아무 이유 없이 떨어지게 되면 아 ~ A주식은 언젠간 가겠지 내가 맞겠지 정말 좋은 소식이 있겠지 ~ 하면서 계속 홀딩하게 되더라고요. 물리면 장투다 라고 해서 제가 운영하고있는 오픈방에서 많이 그렇게 참고 있더라고요. 언젠간 좋아지겠지.. 라고..
저같은 경우에는 위의 사례처럼 계속 홀딩하다가 중간에 내가 처음에 투자했던 이유가 없어지게 되면서 손절하게 된 그런 실패한 케이스가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결론과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 은 주식은 항상 어렵기 도 하지만 객관성이 항상 중요하고 시장의 마음이 중요한거같습니다.객관적으로 그 주식의 재무제표를 보고 주식의 파도의 휩쓸리지 않는가? 또는 성장성을 해치지않는가? 물론 요동치는 장에선 분할매수와 현금 보유는 필수적이고요.
항상 분기보고서를 보면서 체크하고 ir담당자와 얘기해 회사 상황이 어떤지 알수없으면 회사탐방을 하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짧은글 한번 써봤습니다! 카페 회원님들도 저물어가는 해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다음에는 기업분석글과 산업분석 한번 보고 공부해보고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거있는 비판과 댓글은 환영이며, 근거없는 비판이나 비난성 댓글 은 잠시 멈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