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의 종목분석/한국주식

[삼양패키징 기업분석] 난 삼양식품 자회사가 아니야!

주식하는헬린이 2022. 3.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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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헬린이입니다.요즘에 코로나 확진되서 격리 풀리고 돌아왔습니다.격리된 동안  기업을 찾던중 괜찮은 기업이 보여서 조사해보고자 합니다.바로 삼양사의 자회사인 삼양패키징인데요.

삼양패키징 개요

우리가 음료수 페트병 제조원을 자세히 보시면 나오는 기업중하나인데요.

https://samyangpackaging.co.kr/

홈페이지에서도 보셨다싶이 페트병,페트병 재활용하는 회사이고 국내 유일하게 페트병을 생산 유통 재활용까지 하는 기업이라고 보시면됩니다.음료,주류,생수 pet,아셉틱음료 매출비중이 절대다수를 이뤄지고있습니다.쉽게 생각하시면 pet병을 생산처리 재활용까지 하는 부분, 아셉틱 방식 음료 oem 부분으로 나뉘어 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 두부분이 매출의 핵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270946289200109528&svccode=

21년도 기준 아셉틱 매출 비중은 45%육박하고 pet병 생산 운용 부분은 55% 정도입니다.

여기서 아셉틱 이 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설명 드리자면 음료생산의 전공정을 무균환경에서 운영하는 첨단 음료 충전시스템입니다.원래는 음료를 충전할 때 음료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미생물을 제거하기위해 고온충전을 많이 이용했는데요.이 방식에는 세균,미생물파괴에는 효과적이지만 영양소의 파괴가 쉬워졌습니다.그래서 삼양패키징에서는 고심 끝에 국내 최초로 아셉틱 무균충전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홈페이지에 나온 아셉틱 충전 시스템과 고온충전식의 차이점을 표를 보여주자면 이렇게 되있습니다. 이 충전의 장점은 맛과 풍미를 지킬수 있고 영양 손실 최소화,페트 중량을 감소시켜 친환경 저탄소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현재 이 회사는 내수 시장 3800억 수출 60억 정도입니다.현재 이회사는 내수쪽 매출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성

pet산업은 전방산업인 식음료 산업의 성장과 굉장히 밀접해있는데요.이는 계절적 특성이 좀 작용합니다.전형적으로 겨울,가을 날씨 조금 추운 날씨인 1분기 4분기에는 사람들이 음료수 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시고 봄 여름인 2분기 3분기는 더운날씨에 땀배출이 활발하게 되고 갈증이 많이 느껴지는 시즌이라 음료수를 많이 찾게 되는 시즌입니다. 그래서 2분기 3분기에는 성수기로 이때 매출이 잘찍히는 시장이기도합니다.이런 계절적 특성말고는 전체적인 전방산업인 식음료 산업의 성장을 보시게 되면 저희가 1인가구가 늘어나게 되게 되자 생수pet병을 구매를 많이하게 되는데요. 이는 식음료 산업의 성장세에 도움이 되고 또한 대형 음료사들의 다양한 신제품 으로 인한 경쟁으로 성장세가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아셉틱충전 분야입니다.원래 아셉틱 부분은 삼양패키징쪽이아니라 효성의 아셉틱 사업부분을 인수합병해 사온 부분입니다.

최근 아셉틱 음료충전 부분 매출비중이 서서히 늘어나고있는데 인수후 매출비중이 30%안팎이였다가 작년 21년도 2분기에는 45%까지 늘리는 것을 보아 점점 이산업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셉틱 산업을 전체를 보자면 원래 향과 맛을 위해 차나 우유 위주였습니다.그러나 탄산과 단백질등 기능성음료 시장에까지 확대된데다가 아셉틱방법의 수요까지 증가해 향후 아셉틱 사업분야의 성장세는 청신호가 켜질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작년에 5호기 증설이 완료되 작년 67월부터 상업생산을 하면서 이에대해 생산량증가 q의 증가를 꾀할수있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또한 작년 2분기 리포트를 보게 되면 아셉틱 부문에서 커피류등 타음료 종류보다 단가가 높은 제품류의 비중이 점점 커진 것으로 보아 아셉틱부분의 p의상승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총 요약하자면 pet산업은 5%정도 산업이 시장이 커질것으로 예측,아셉틱의 경우에는 12%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쟁성 및 경제적 해자

pet사업이나 아셉틱 oem 같은 경우 내수시장의 점유율과 경제적 해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합니다. pet용기 산업 부분은 5개의 대형용기업체가 경쟁하는 시장(삼양패키징포함)과 중소 용기업체들이 경쟁하는 시장으로 이원화 되있는데요. 이중에서 삼양패키징은 대형용기업체쪽을 맡고있고 대형용기업체는 pet용기산업 공급물량의 60% 수준을 공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세부적으로 5개업체중에서 삼양패키징의 경우 33%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위에 그림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19년도에는 36%----> 20년도 35%-----> 21년도 33% 정도로 점유율이 뚝뚝 떨어지고있다는점은 리스크로 받아들여집니다.다음은 아셉틱 분야입니다. 여기에서는 60%육박하는 경쟁률을 가지고 있고 거진 과반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있는데요. 여기의 국내 경쟁자는 동원시스템즈입니다.이에 발맞춰 점유율파이 지키고 좀더 커지기위해서 작년에 5호기까지 완공해 q의증가를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재무 한번에 보기위해 생각하는 사자님의 버틀러를 사용했다는점 알아두세요!

17년 코스피 상장이후 매출액은 꾸준히 소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있습니다.또한 부채비율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 보이네요.

다음은 전체적으로 5년동안 표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유동비율은 갈수록 줄어들지만 100%이상으로 보존하고 있어 그렇게 특이사항은 아니며 부채비율은 19년이후 100%아래로 내려가며 괜찮은 부채 상태를 나타내주고있습니다.

이자보상비율 같은경우에는 점점 증가하면서 이자정도는 야 충분히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는중입니다.

다음은 현금 흐름 쪽입니다.

여기는 현금이 얼마나 유입이 얼마나 잘되는지에 대한 지표인데요.

위에 회수일을 보시게되면 매출채권회수가 굉장히 빠르고 재고자산은 평균 수준의 회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걸맞춰 영업현금흐름은 꾸준히 상승과 양의값을 유지하는 흐름을 보여줬는데요.그러나 재무현금흐름은 18년과 21년도에는 양의 값을 가지게되었는데 이유는 사채와 단기차입금의 증가로 인한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아무래도 21년도 4분기에 당기순이익 손실이나면서 이로인해 부채의 증가때문인 것으로 여겨집니다.그러나 이는 크게 상관이 안되는게 이자보상비율이 워낙좋아 크게 리스크 되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에서 요약적으로 보자면 per은 평균 10정도 받고있고 특이점으로는 항상 20년도 21년도 4분기에는 항상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보는거같습니다.이유는 겨울철이라서 불황기+유가상승으로인한 원재료인상 그러나 판가는 인상하지못해 영업손실이 난거같습니다.

리스크

리스크 로썬 계절적특성으로인한 장기로 둘수없는것과 pet산업의 점유율 감소입니다.

주봉으로 주가 추이를 보시게 되면 본격적으로 3월이 되어서 슬슬 상승해서 피크인 여름을 지난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게되는 9월 중순부터 꺽여져 다시 작년 수준의 주가로 되돌아가는 데요 아까 재무재표에서도 보았듯이 2분기 3분기 실적이 아주좋고 1분기,4분기 실적이 다운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두 번째는 pet산업의 점유율 감소인데요 19년도 36%였는데 반해 21년도는 33%3%의 감소가있어왔습니다.이 산업에는 총 5개의 산업이 완전경쟁하는 시장인데 3%의 충격이 크다고생각합니다.그러나 최근 아셉틱의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어서 이리스크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 번째 유가 관련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는데 유가와 pet는 밀접하게 연관이 되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자연스레 pet chip이 올라서 자칫 판가인상이 안된다면 원가인상때매 이익이 작아질수있는데요.그러나 최근 kb증권 자료에 보면 판가인상으로 일부 상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면서 더 큰 리스크로 발전하지 못하게 막고있는 모습을 보이는거같습니다.

밸류

다음은 밸류입니다.이 업종을 pet산업쪽 석유화학산업으로 per를 잡아야 하나 아님 어셉틱부분 식음료부분쪽으로 잡아야하는지 의견이 분분한데요.저같은경우는 계절적특성도 있고 어셉틱부분이 영익의 60~70%차지하므로 식음료쪽으로 잡는게 맞다 생각합니다.저는 짧게 여름피크까지 생각해서 목표가를 잡아보겠습니다.최소 매년 어셉틱부분쪽이 15%~20%정도 상승했으므로 보수적으로 15% eps증가를 잡아보면 3300정도 되고 per는 작년 피크 보다 좀더 주고 동종업계가 15~20정도 per를 받는 것을 보니 15로 잡게 되면epsxper=49000원 정도 예상합니다. 지금 주가로는 22000원 정도인데 제가 측정해도 좀 높은 괴리율이네요 유가측면도 있고 해서 조금 조정을 해보면 41650원 정도가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다.(측정한거중에서 15%정도 할인함 이것은 유가적 리스크 (원가상승률 10%)와 내가생각하는 적당한 리스크율의 합) 최종적으로 저의 목표가는 41650~49000원사이가 되겠네요.

최종적으로 목표가 416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밸류는 그렇게 자주 측정하지는 않지만 너무 괴리율이 크다고 비판해주셔도 됩니다.

 

총평 및 투자의견

개인적으로는 아셉틱시장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는점 그리고 현재 점유율 비중이 꽤 크다는점이 매력적이다.필자는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려를 하고있고 1분기 동안은 지켜보기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소비진작과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매우 큰폭으로 올랐고 이는 매출의 40%차지하고있는 pet산업에 악재이다.또한 삼양패키징도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익감소는 불가피 할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1분기 4분기는 실적이 안좋았으니 ..

1분기 실적을 나오는거 보고 주가가 개인적으로 2만원 전인 18000~22000원 정도 매수가격을 설정하고싶다.시총기준으로는 3000억원 내외이다.이는 21년도 영익의 7~8배 정도인데 이정도는 perpbr 하단쯤 위치하고있어서 매력적인 가격대인거같아 그 가격대를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배당또한 4~5%정도로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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